공지사항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에 관하여

키 작은 사내의 쉼방 2024. 9. 3. 07:18

(이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견해이며 동의 받지 못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나라간의 전쟁을 보면 조선이란 나라아닌나라와 몇십배 잘 사는 나라 대한민국 사이에 벌어질 지 모를 전쟁을 보는 듯하다. 하마스는 어쩌면 아마도 국지도발을 일으켜 몇몇 사상자를 내고 인질들을 붙잡아 가면 이스라엘에서 혹 원하는 게 뭐야 하고 협상 같은 조건을 내밀었을 지 모를 속셈이었을까. 이스라엘은 더 이상의 자국민이 상하는 것을 싫어했을 테니까.

그런데 전쟁은 점점 더 길어져서 끝내는 하마스의 이인자를 살해하고 일인자를 끝까지 쫓는다 하니 그자 왈 이스라엘이 이 정도로까지 나올 줄 몰랐다고. 하니예의 죽음에 이란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이스라엘에게 보복하겠다는 엄포만 놓을 뿐 그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이상한 상황을 놓고 볼 때

 

조선이라는 나라아닌나라가 경계선에서 도발을 일으켜 선한 시골사람들을 납치해 가거나 아니면 서해나 동해에서 포격전을 일으켜 피해를 입혔을 때 자국민이 한명이라도 괜한 희생을 당할까 봐 걱정하는 대한민국이 이 때다 하고 북진을 시작하면 괴뢰는 차이나와 러시아에게 혈맹동맹을 부르짖을 텐데, 한국은 미국더러 중국 맡으라 하고 러시아에게는 참전이나 보복하지 말라 제재 풀어줄 테니 하고 이 참에 평양을 지도에서 지워 버리자 한다면, 이란처럼 러시아가 조선이라는 나라아닌나라의 고위층을 손 봐 주고 더 나아가 삼돼지까지 잡아준다면, 한국은 북녁난민들을 도와줘야 할까 밀어버려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잔인한 마음을 먹을 지.

 

삼돼지가 생각할 줄 아는 머리가 있다면 지금의 중동전쟁의 위기감을 잘 보고 생각 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