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진이 숙희를 추렄에 태우는데.그녀가 다친 다리에 아직 힘을 줘서 오르지 못하니 천상 그가 그녀를 밀어 올려줘야 하는데. 그렇다고 처녀의 엉덩이에 손을 대어서 떠받쳐 줄 수도 없고, 허리를 잡아줄 수도 없고. "제 추렄을 여기다 세워놓고, 미쓰 한 차로 갈까요?" "아니요. 제 허리만 받쳐주세요."그래서 운진이 숙희의 허리를 받쳐서 올라 타게 하려는데.몸의 무게가 하반신에 있으니 허리를 밀어서는 그녀의 상반신만 구부러진다.그러니 이번에도 자연적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얼른얼른 밀어서 그녀를 올려 보냈다.숙희가 깜짝 놀라면서 좌석에 얼른 올라앉고.운진은 그 쪽 문을 닫고 운전석 쪽으로 돌아갔다. 와아! 엉덩이 탄력 끝내준다!운진은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던 손의 감촉을 길이 간직하고싶다. 크면서 좋네!..